senior-front-end-developer-openings-1

메타인지

교육과 학습에 많이 나오는 용어로 나 자신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 내가 아는 것은 어떤 것이며 모르는 것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구분하여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데 이는 결국 나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개선해 나가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대게 인간은 태어나 죽을때까지 학습을 하며 살아간다고 말한다. 뒤집기를 시작으로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학습을 통해 배운다. 성인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다. 자그마한 일조차도 누구나 다 서툴고 실수를 하기 바쁘고 이를 통해 경험이라는게 쌓여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이때 나는 메타인지라는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발자국이 더 큰 보폭으로 더 많이 움직이려면?

솔직히 말하면 나는 학습에 대해 능통하고 효율적이고 신속하며 정확한 타입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이려면 어떤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지 나보다 더 효율적인 사람은 어떠한 방법을 사용했는지에 대해 호기심이 많고 배우려는 성향이 강하다. 적어도 나는 이것 저것을 대입해서 나에게 적용시켜보고 방법이 맞지 않으면 다른 방안을 찾거나 보완점을 찾으며 더 큰 보폭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나는 얼마전부터 시작한 블로그에 학습한 내용을 꾸준히 포스팅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내 예상과 조금씩 다르게 흘러갔다. 하나의 글을 작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학습에 걸린 시간보다 더 소요되는 경우도 많았고 대게 예상한 시간보다 2배씩은 걸렸던 것 같다. 포스팅에 대한 부분은 분명 내가 이해한만큼 작성했기 때문에 도움은 되었지만 투자한 시간은 그리 효율적이지 못했다고 느낀 찰나에 평소 자주 읽던 출퇴근길 개발 읽기에 아주 좋은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실용적인 프로그래밍 공부 방법과 글쓰기에 대한 내용인데 결론은 시간을 쏟아 정리를 해도 실질적으로 더 좋은 콘텐츠들이 많아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거울을 보는듯 했다. 꾸준함을 목표로 달려왔지만 효율적인 꾸준함이었을까? 2주간의 짧은 레이스에 대한 내 대답은 아니오 다.

처음부터 글을 잘 쓰기는 매우 힘들다. 경험을 통해 극복할 수 있지만 현재 내가 집중해야 할 우선 순위는 낮기 때문에 우선 순위가 높아지는 그때가 오면 다시 조금씩 작성하는 습관을 가지려 한다.

실행력과 집중 그리고 판단과 용기

어떠한 일에 대해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집중해보고

그에 따른 문제점이 생길시 정확하게 판단하여 선택할 수 있는 용기

늘 내가 배울게 많다고 얘기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 얘기하는 내 소중한 동반자가 한 말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하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실행이 있기에 집중을 할 수 있고 그에 따른 문제도 발생하는 것이라 나는 실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나는 학습에 도움이 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해야지 생각을 시작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과정속 문제를 발견하여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효율적인 방법

정리하는 습관을 통해 더 효과적인 학습을 기대했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탓에 이는 현재 내 상황에선 치명적 단점으로 다가왔다. 결국 더 효율적인 시간투자를 위해 포스팅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학습의 진도를 나가기로 정했다. 결과물을 목표로 학습하고 추후 모르는 부분에 대해 포스팅을 하는 방식으로 할 예정이다. 이 또한 시간을 많이 소요 되지 않는 선에서 중요한 핵심 부분만 기록할 생각이다.

다양한 분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나아갈 개발자의 입장에서 더 나은 학습에 대한 키워드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키워드

  • 의식적인 연습
  • 취사선택
  • 선택과 집중

어려운 것을 쉽게 배우는 방법

  1. 따라하며 익숙해지기
    1. 샘플코드 확보, 모르는 부분 파악
  2. 문제에 도전하기
    1. 1단계의 혼란에 대해 습득 및 해소
  3. 무엇인가 만들어보기
    1. 코드 복붙이 아닌 새로운 것에 대한 프로토 타입 만들기


오늘은 일주일정도 모은 개발 콘텐츠를 읽으며 느꼈던 생각을 조금 정리해봤다.

나는 이제 새로운 포트폴리오 준비를 위해 그간 학습해왔던 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워 나만의 사이클을 반복할 예정이다. 학습을 위해 투자한 시간동안 내가 겪었던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며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